'사람을 살리는 디지털'

2024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솔비트는 연세의료원의 업무 파트너로서, 본 행사에 지원 형식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올 해 빅데이터 챌린지는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사람을 살리는 디지털 헬스] 아이디어 기획 및 개발" 이란 주제로, 

24년 12월 20일 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브란스 병원 중입자치료센터의 디지털헬스센터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CDM(Common data model), ECG 메타데이터 및 waveform, K-CURE 위암/간암 라이브러리 등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헬스 기획 및 개발하여 내용을 발표하고 후속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의료 전문 인력과 AI 빅데이터 활용 구축 경험을 보유한 자사에서는 

각 파트를 오래 맡아 담당해 온 2명의 지원 인력이 전 일정 참여하였고,

대회장 오렌지 구역의 K-CURE 암데이터를 활용하는 참가자들의 활동을 지원 하였습니다.  

주요 지원 내역으로는 참가자들의 개발 PC 환경 설정, 대회 작업 진행에 대한 문의 및 행사 주관 부서인 데이터서비스팀과의 연결 활동,

대량 데이터 처리 및 의료데이터베이스 이해와 관련한 문의사항에 답변하는 등

교직원이나 대학원 및 학부생으로 이루어진 일반 참가자들에게는 부족할 수 있는 의료정보 데이터 지식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행사 지원은 "더 나은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 환경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이라는 연세의료원의 대회 목표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솔비트의 경영 이념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